오사카 자유여행 숙소 가성비 추천 프리미어 캐빈 오사카 호텔 후기

 

오사카 자유여행 숙소 가성비 추천 - 프리미어 캐빈 오사카 호텔

오사카 자유여행 갔을 때 가성비 진짜 너무 짱이었던 숙소 소개해본다. 호텔 이름은 프리미어 캐빈 오사카. 우선 하드웨어가 너무 좋았던 오사카 호텔이다. 외관은 보기만 해도 큼지막하고, 환함. 

 

일단 위치는 JR 오사카텐만구역에서 300미터 거리고, 미나미 모리마치 지하철역 2번출구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어서, 오사카 자유여행할 때 무척 편리한 숙소이다. 단, 2번 출구에는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짐을 들고 올라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계단이 생각보다 길었음. 암튼 교통이 정말 편리한 오사카 숙소인데, 지하철 타면 우메다나 신사이바시 금방 이동할 수 있음.

호텔 옆에는 편의점이 있고, 오후 9시 이후에는 스시랑 일부 먹거리를 할인해서 좋았음. 

일본 오사카 호텔이 대부분 그렇듯이 객실 면적이 크지는 않지만, 갖출 건 다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 호텔 주변은 무척 조용한 것이 특징. 도톤보리에 있는 숙소들은 정말 시끄러운데, 시끄러운 환경 좋아하지 않는다면 프리미어 호텔 캐빈 오사카 추천함. 게다가 도톤보리, 난바 쪽 호텔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것도 장점.

 

싱글 침대 2개가 놓여져 있었던 트윈룸. 2인 조식 포함하면 2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고, 조식 불포함이면 12-13만원대면 예약이 가능함. 그리고, 멀티 어댑터를 깜빡하고 안 챙겨웠는데, 프론트에 이야기 했더니 대여를 해줘서 좋았다. 비올 때는 우산 대여도 가능하고, 체크아웃하고 짐 보관이라던다 짐 무게도 재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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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실 시설을 한 번 살펴보면... 냉장고, 금고, 가습기도 있다. 트윈룸 면적은 17제곱미터로 작은 편이지만 오사카 자유여행 할 때 잠만 잘 수 있는 호텔이면 오케이였기 때문에 큰 불편함 없었음. 대략 29인치 캐리어 한 개 정도는 펼쳐 놓을 수 있음.

방은 깨끗했고, 매일 깨끗한 잠옷이 준비되어 있었다. 목욕용품도 브랜드가 있는 거였던 듯. 

 

호텔 근처에 쇼핑가가 있어서 저녁에 쇼핑하거나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도 좋았다. 오사카 자유여행 한다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숙소 - 프리미어 호텔 캐빈 오사카 리뷰는 여기까지.